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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USB선풍기 리뷰 & 사망한 선풍기 개봉?

by 병진들 2017. 9. 4.

[샤오미] USB선풍기 리뷰 & 사망한 선풍기 개봉?



샤오미 USB선풍기를 샀다.

손에 땀이 많은 나로서는 필수템임


제작년?부터 사용하다가 올해 1월쯤 고장나면서 벌크로된 몇백원짜리 USB선풍기를 15개정도 샀는데 다 고장났다.

그래서 비싸지만 다시 샤오미껄로 삼



제품 구성은 간단하다.



끝.




장점

1. 기존에 있던 실리콘 케이스와 너무 잘어울림

2. 버튼을 누르면 끄고 킬 수 있음 (벌크로 산건 이게 안되서 짜증났음)


단점 따위없음 




그리고 일주일에 한개꼴로 고장나는 USB선풍기 개봉기



이거다.



한개에 600원인가에 15개정도 샀던거같다 아마도, 만원어치?




헤드부분 퀄리티부터 다르다.

단차? 유격? 누르면 들어가고 뽑으면 나온다

저 헤드부분이 소음도 심하고 1시간 이상 돌아가면 심하게 과열돼서 사용자로하여금 눈치보게 만든다





사람 눈치를 보게 만들다니 빡쳐서 배를 갈랐다.






버튼 눌러도 꺼지질 않아서 지금 샤오미꺼 쓰면서도 나도모르게 끌때 선풍기를 뽑게된다. 개빡침

대가리도 뽑았다. 손에서 이상한 철분냄새가 나고 손에 철가루같은게 묻었다.





배를 갈랐지만 안에 혈관이 보이길래 헤집어놨다.

갈라보니 척추가 있고 동맥과 정맥이 보인다.






USB포트는 먼지막이로 재활용 할 수 있을거같아서 뽑아버렸더니촉수같은게 딸려나왔다.

잘라서 써야지..




철분 냄새가 거슬려 손씻으러 가야겠다.








날개는 가끔 바꿔줘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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