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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 기기

[미니 공기청정기] Breezion Dr.USB 미니공기청정기 3주 사용기

by 병진들 2017. 10. 20.

[미니 공기청정기] Dr.USB 미니공기청정기 3주 사용기



예전부터 구매하고싶었지만,, 비싼것 같아 구매하지 않았던 미니공기청정기를 여자친구가 사줬다.

구매는 10월1일에 했고 3주간 쉬지않고 켜놨는데도 문제없이 아직까지 잘 돌아가고있는 착한 내 공기청정기 리뷰를 하려한다.





빨려들어갈것 같은 비주얼의 상자.

플라즈마 이온이라고 작게 써져있는데 이름은 멋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은 이렇다. 

설명서

마이크로 5핀 연결케이블

청소솔

본체

난 파란색을 샀고 분홍색도 있다. 




청소솔은 이렇게 생겼는데, 음..

이정도 퀄리티면 마른칫솔로 닦는게 더 잘 닦이지 않을까...?





흔하디 흔한 마이크로 5핀케이블이기 때문에 노트북에 꽂아도 되고, 보조배터리에 꽂아도되고 충전기에 꽂아도된다.

전압차이에의한 성능차이는 없는듯.


터치 한번하면 소리가나면서 LED무드등과 함께 켜지고 

한번 더 터치하면 동작은 하나 무드등만 꺼진다.

버튼이 하나밖에 없어서 어려울건 없다.





제품 상단을 위 설명서 처럼 돌리면 뚜껑이 열리는데 

오래 사용하면 전극에 이물질이 붙는다고하니.. 청소해주면 되겠다.

근데 너무 쎄게 청소하면 플라즈마이온 이라는게 안나온다니까 조심..


근데 3주동안 이 플라즈마이온 이라는게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체감은 안되던데..

나오나? 안나오나? 저거 나오는곳에 입대고 마셔도 봤는데 맛이 느껴지진않는다.


아 근데, 이게 바이러스 없애줘서 실제 실험동영상 보면 밀폐된곳에 빵넣고 이거같이넣어놨는데 빵이 안썩음 

사실 이 동영상보고 샀음


아 4주에 한번 청소해야한다는데 다음주쯤 한번 뚜껑따봐야겠네..

먼지상태는 일상에다가 올려야지




나는 컴퓨터 본체에 USB로 전원넣고 연결해놨다.

저렇게 불이들어오고 이쁨

그리고 소음은 약간 있어서 예민한사람이면 거슬릴수도 있고.. 집중이 잘될수도있고..



그럼 3주간의 사용기와 함께 총평

장점

1. 확실히 방에서 냄새가 덜 난다. (어무이가 검증)

2. 누나방에도 하나 살듯 하다

3. 필터가 따로 없어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없다. 반영구적임

4. 플라즈마이온 이라는게 바이러스를 없애줘서 감기에 안걸린다고... 올 겨울 감기안걸리면 ㅇㅈ 5개 더산다


단점

1. 미세한 소음? 가끔가다 의식되긴 함

2. 아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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